안녕하세요 무인프제입니다! 🦋 오늘 소개할 세 개의 주식은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매우 뜨거운데요.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물가가 1982년 이후 처음으로 1월에 7.5% 상승했습니다. 올해 금리 인상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이에 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주식 시장이 크게 변동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식히기 위해서 올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일치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최대 7차례까지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테크주처럼 금리에 민감한 주식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더 높은 금리의 환경에서 더 잘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려고 매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플레이션의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세 가지 주식입니다.
- 셰브론 (NYSE:CVX)
- 뱅크 오브 아메리카 (NYSE:BAC)
- 프록터앤갬블 (NYSE:PG)
1. 쉐브론 (CVX)
지금은 2014년 이후로 석유 가격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쉐브론과 같은 에너지 주식이 매우 핫합니다! 소비자한테 석유나 가스가 비싸면 안 좋겠지만, 생산자한테는 이득이죠. 현재 원유가 배럴당 90달러로 더 높은 이익을 내고 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S&P 500 지수의 에너지 부문은 2021년에 48% 상승한 후 올해 지금까지 23% 상승했어요.
올해 에너지 분야를 제외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S&P 500의 유일한 다른 분야는 금융부문인데요, 이 분야는 4%만 상승했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이 올해 석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투자자들은 에너지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 생산자들 중에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쉐브론은 최고입니다. 쉐브론 주식은 전년 대비 15% 상승했고 지난 12개월 동안 51% 증가했습니다. CVX 주식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우 존스 산업 평균(Dow Jones Industrial Average)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쉐브론은 180개국에서 활동하고 생산과 정제부터 운송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유가 급등할 때 자본화해서 크게 성장하고 활용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 : 4.18%
1주당 배당금 : $5.68
배당 주기: 분기배당(3, 6, 9, 12월)
분기당 배당금 : $1.42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C)
은행은 이자가 높을 때 가장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은행들은 대출이자로 수익의 대부분을 벌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은행이 청구할 수 있는 이자율이 높을수록 더 좋습니다. 왜 올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은행 주식이 오르고, 큰 성장을 위해 돈을 많이 빌린 테크주가 무너지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S&P 500 지수의 금융부문은 미국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분야 두 개 중 하나인데요, 연말까지 최대 4번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이자율이 높다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사업을 하기 더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는 금리가 최저 수준이었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이 때 성장하기 위해서 투자 은행과 기업 사업부에만 의존했었습니다. 그런데 3월에 금리가 오르기 전에 소비자 대출 부서를 늘리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출 기관입니다. 올해 대출로 인한 매출 성장이 팬데믹 전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이자율이 1%가 오르면 65억 달러를 더 벌 수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 : 1.76%
1주당 배당금 : $0.84
배당 주기: 분기배당(3, 6, 9, 12월)
분기당 배당금 : $0.21
3. 프록터 앤 갬블 (PG)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은 점점 더 필요한 물품과 필요 없는 물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겠죠. 예를 들어, 샴푸는 꼭 필요하지만 꽃병은 꼭 사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프록터 앤 갬플 같은 회사들은 필수 소비재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일 때 더 강하고 실적이 높아집니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P&G의 제품은 헤드 앤 숄더 샴푸, 질레트 면도날, 팸퍼스 기저귀 또 타이드 세탁 세제 등 다양하게 필수재로 잘 자리 잡았습니다. 호황기든 불황기든, 소비자들은 프록터 앤 갬블 제품에 의존합니다. 이 의존도 때문에 프록터 앤 갬블이 선방하고(주당 160달러 미만으로 약 2% 하락) 지난해에는 25%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주식이 안정적인 필수재라는 이유에 더해 가격 책정력도 가졌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가격 책정력은 회사가 소비자들의 민심을 잃지 않고도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는 것 말해요.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프록터 앤 갬블은 이 폭풍을 뚫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최근에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보고했고 성과의 주요 이유로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시가 배당률 : 2.24%
1주당 배당금 : $3.48
배당 주기: 분기 배당 (2, 5, 8, 11월)
분기당 배당금 :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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